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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딸이 좀 심한 돌출귀여서요. 교수님 블로그 많이 보았는데, 귀에 하단 보다 상단으로 갈 수록 돌출된 형태가 있더라고요.유사 합니다.
그런데 아직 나이가 어립니다. 이제 6세이고, 가능하다면, 마음 같아서는 7세 취학전(내년 10월쯤) 성형을 해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찾아 뵙고 말씀 드려야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애를 데리고 가기도 힘들고, 답답한 마음에 온라인으로 문의 드립니다.
교수님 블로그에 수술의 시기는 의학적 시기만으로 판단 할 수 없고, 환자의 심리적 상태, 체력등등이 모두 맞을때 최적의 시기라는
내용을 봤습니다. 너무나 공감가지만, 조급한게 부모네요.
질문이 많지만, 꼭 회신 부탁 드립니다. 만약 미네뜨에서 취학전 아이의 수술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답변 부탁 드립니다.
1. 취학전 성형시 귀가 100% 자라지 않아, 수술적 방식의 한계가 있다고 검색을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실로 묶어서 연골 주름을 만드는 술식을 사용할 수 밖에 없고, 원래는 실로 묶으면서 연골도 조작을 해야 연골의 유착이 생겨
재발율이 적다고 합니다. 인터넷의 돌아 다니는 얘기고 누가 썻는지 알 수 없으니 신뢰하지는 않지만, 비 전문가 입장에서는
흔들리 수 밖에 없네요.
어린나이에 할 수 록 술식의 한계가 있어, 실로만 묶을 수 밖에 없는건지요?
실로만 묶으면 재발율이 많이 높나요?
2. 교수님 블로그로 많이 보았고, 지식인의 답변 다신것도 많이 보았습니다. 귀 부분에 있어서는 가장 전문의로 생각되어
교수님께 꼭 딸 아이 수술을 시키고 싶습니다.
아이의 경우 귀의 성장은 다 되어도, 얼굴뼈등 많은 부분은 성장시기인데, 귀 성형 관련하여 부작용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성장하며 얼굴형태의 변화에 따른 수술한 귀에 발란스가 변경할될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수술후 정상적인 귀가 되었으나, 얼굴뼈 성장에 따라 귀가 다시 돌출되거나, 아니면 더 눞거나 등등
3. 수술후 최종 완치가 되면 일반 귀와 똑같이 생각하면, 될까요? 물론 원래 귀와는 틀리겠지만,
보니 귀가 딱딱해지고, 수술한 연골부위는 누르면 아프고, 그 정도 고통은 원래 평생가지고 가야 한다는 등등 많은
얘기가 있더라고요. 아퍼서 팽생 옆으로 못자고, 앞만 보고 자야 한다는등 무서운 얘기들이 많던데, 정말일까요?
4. 어린나이에 수술시 전신마취를 해야 한다고 하던데,미네뜨의 경우 전문마취의가 상주하고 있는건지요?
마취위가 상주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요? 출장 전문의가 있는건지요?
입원이 필요할것 같은데, 수술후 입원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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