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취증이란 흔히 암내라고 들합니다.
겨드랑이에서 기분나쁜 냄새와 함께 과도하게 땀이나는 증상을 말하는 것이지요.
원인은 땀선의 일종인 액취선에서 나온 분비액이 우리 몸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의 작용으로 일종의 발효와 같은 효과를 보여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액취선은 정성적으로 존재하는 조직이고 작용이므로 엄격히 말하면 액취증은 질병이라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정상적으로 어느정도 땀도나고 하루종일 일하고나면 약간 콤콤란 냄새가 나는 것은 지극히 정상리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들보다 지나치게 땀이나서 옷이 흥건히 젖을 정도이거나 냄새의 정도가 심해서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고 또 본인 스스로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방향제들도 많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효과이고 근본적인 치료법은 되지 못합니다.
그밖에 레이저수술, 절연침, 보톡스등의 방법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효과와 재발률의 측면에서는 아직 수술적 치료가 낳다고 생각됩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겨드랑이 가장 깊숙한 부위에 최소한의 잘개를 통하여 액취선을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하므로써 흉터를 거의 보이지 않으며 재발률이 매우 낮은 방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소마취하에서 시행하고 2-3일간 의 주의 기간을 요하며 대개 1주정도면 큰 지장없이 일상생활이 가능 합니다.

 
  액취증의 원인은 겨드랑이에 많이 분포하는 아포크린이란 땀선의 작용과다로 인한 것이다.
아포크린 땀선은 인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조직이다. 따라서 액취증이 질병이라기 보다는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고 사회활동에 지장을 주거나 대인관계 기피등로 개인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점이 문제라 할 수 있다.

액취증의 치료에는 최근 벌연침 , 보톡스, 흡입술 등 여러 가지가 소개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효과면이나 재발률에서 수술적 제거술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뛰어난 효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수술적 방법이 기피되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가 심한 흉터를 남긴다는 점이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저자들이 고안한 방법이 Skoog씨 변법을 이용한 액취증 수술이다.
Skoog씨 변법은 기존의 Skoog가 고안안 방법을 개선시킨 방법이다. 기존의 방법은 역시 큰 절개선으로 인해 보기싫은 흉터나 반흔 구축의 가능성이 염려 되었다. 이러한 점에서 Skoog씨 변법은 겨드랑이에 약 4cm의 종절개와 2개의 1.5cm 의 횡절개만으로 겨드랑이 전체의 아포크린 땀선을 효과적으로 제거 함으로 최소한의 반흔을 남기며 이또한 겨드랑이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하므로 눈에 띄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다.
즉 수술법이 갖고있는 높은 효과와 최저의 재발률을 얻으면서 최소한의 흉터를 남기는 장점을 지닌 방법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