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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이 되었습니다. 기온도 쌀쌀해지고 . 곧 차가운 바람의이 불어오는 시기가 올것이지요 ...더욱이 코로나 생활도 자주 손을 씻게 되는 상황이기도 하답니다
손은 피지선이 없지만 일상생활 중에 가장 세척이 잦기 때문에 쉽게 건조해질 수 있고 특히나 요즘 같은 계절에는 말할 것도 없이 건조한 신체 부위 랍니다
따라서 손이 자주 트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가장에서 손을 부드럽게 해 줄 수 있는 방법들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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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흑설탕을 이용한 손관리
흑설탕은 천연각질제거제로 가장 많이 알려진 재료 중 하나이다. 각질 제거와 보습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서 더욱 효과적인 아이템이기도 하다. 간혹 백설탕에 대한 질문이 오곤 하는데 백설탕은 정제할 때 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사라지기 때문에 피부 관리를 할 때에는 반드시 흑설탕을 사용해야 한다.
①핸드크림 혹은 보디로션을 흑설탕과 1대 1 비율로 섞어 준다.
②깨끗이 씻은 손에 ①에서 만든 마사지제를 부드럽게 팔꿈치부터 손끝까지 올라오듯 마사지해준다.
③양 손바닥을 충분히 비빈 후 손가락 마디마디를 눌러주며 지압해 준다.
④충분히 도포되었으면 비닐장갑이나 래핑을 해 주는데 이때 따뜻한 수건을 위에 덮어두면 훨씬 효과적이다.
⑤마사지제가 어느 정도 흡수되었으면 미온수로 닦아 낸 후 다시 한 번 핸드크림을 발라준다.
2. 파라핀은 혈액'림프 순환에 최고
가정에 파라핀베스가 있다면 손, 발 관리는 큰 걱정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파라핀은 여러 가지 주요 성분의 흡수를 가속화시키는 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고 유익한 성분들이 피부를 통해 흡수되어, 혈액, 림프순환을 높여준다. 지방 분해를 원활하게 해주며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잘되도록 도와준다. 진통제, 비타민 앰플 등 단순한 도포로 흡수력이 부족할 때 파라핀의 밀폐를 통해 피부의 온도가 높아지게 된다. 이로 인해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모공이 확장되어 세포 간의 공간이 넓어지고 보습 성분 및 영양 성분의 흡수가 진피층까지 가속화된다.
이때 피부의 온도가 높아짐으로써 혈액순환이 더욱 원활하게 되고, 혈액 속에 녹아 있는 영양분 또는 산소가 진피층까지 잘 공급된다. 피부의 산소 흡수력이 높아지고 세포 분열, 세포 재생 능력이 강화되는 특징까지 있어 피부 관리에는 그만일 뿐만 아니라 방법 또한 간단하다.
①특정 부위에 열을 전달하기 위해 매질로 파라핀을 이용하는 것이 파라핀 관리의 원리이다. 굳은 파라핀을 베스 기계에 넣고 중탕해 준다.
②충분히 녹은 파라핀에 손을 5회 정도 담갔다가 빼준다.
③15초 정도 파라핀이 다시 굳을 수 있도록 손을 꺼내어 기다린다.
④ 파라핀이 굳은 후에는 비닐장갑을 껴준다.
⑤15분 후 파라핀을 제거해주는데 이때 손목부터 손끝으로 장갑을 벗듯 떼어준다.
## 주의사항 : 손쉽고 효과도 탁월한 파라핀 관리를 할 때 주의할 점은 혈관성 질환이나 당뇨 환자에게는 권하지 않는다. 그리고 부종이 있는 환자는 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손발에 감염 우려가 있는 상처가 있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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