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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이 완연하고 옷들도 가볍고 화사한 계절입니다. 조금씩 노출에 신경을 쓰이게 되면서 날씬한 각선미를 원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지요 ... 오늘은 생활속에서 날신한 각선미를 위한 습관에대한 글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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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리꼬지 않기
다리꼬기를 비롯해 양반다리나 쪼그려 앉기는 가장 먼저 골반을 틀어지게 만들어 좋지 않다. 삐뚫어진 골반은 좌우 비대칭 근육을 만들어 통증을 유발하고, 혈액과 림프의 흐름을 방해해 부종과 함께 살이 찌는 원인이 된다. 날씬한 다리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기본으로 지켜야 하는 자세다.
2. 짝다리 하지 않기
한쪽 다리에만 체중을 싣고 서있는 짝다리 자세 역시 지양해야 한다. 이 자세는 장기적으로 체형 불균형을 가져온다. 이어 척추에 무리를 주면서 골반이 기울거나 쏠릴 수 있어 소화를 방해하고 변비를 유발한다.
3. 다리 벌리고 앉지 않기
다리꼬기와 양반다리만 안 좋은 것이 아니다. 다리를 벌리고 앉는 것도 좋지 않다. 사실 이 자세는 앉아 있을 때 가장 편한 자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편한 자세가 라인을 망칠 수 있다. 다리를 벌리고 앉으면 골반이 틀어질 수 있고, 골반이 틀어지면 다리에 군살이 붙는다.
4. 잘못된 걸음걸이 주의
걸음걸이는 굉장히 중요하다. 사실 날씬한 다리 뿐 아니라 몸의 균형과 건강을 위해서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걷기를 할 때 발바닥 전체를 사용해 걷고 있는지 신경 쓰며 걸어야 하며 팔자걸음, 안장 다리 등 잘못된 걸음걸이는 불필요한 종아리 근육을 발달시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5. 짠 음식은 가라
염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지방을 붙잡고 있으려는 나트륨의 성질 때문에 체지방이 빠지지 않는 현상이 발생한다. 또한 체내 염분 농도가 상승해 과도한 수분을 섭취하게 하는데, 배출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다리가 굵어지게 된다.
6. 굽 높은 하이힐은 3시간만
굽 놉은 하이힐은 여성들이 미(美)를 위해 찾는 필수품이다. 다리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고 단신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하이힐. 하지만 장시간 굽 높은 하이힐을 신게 될 경우 발은 피로감을 느끼고, 척추는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변형이 생긴다. 굽 놉은 하이힐을 신을 때는 하루에 3시간 이상 신지 않는 것이 좋다.
7. 꽉 끼는 바지는 입지 않기
스키니진을 오래 입고 있는 것 역시 좋지 않다. 실제로 스키니 진으 입고, 다리가 저리는 현상 한번쯤 경험을 해봤을 수도 있다. 이는 다리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만들고, 이런 혈액순환 장애는 몸을 냉하게 해서 질염과 같은 여성 질환을 유발할 수 도 있다.
8. 작은 신발은 싫어요
자신의 발 사이즈보다 작은 신발을 신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자세와 걸음걸이를 망치게 된다. 걸음걸이가 잘 못 된 것은 위에서 말 한 것과 같이 몸의 균형을 망치게 한다. 또한 다리에 부하가 걸리고 종아리에 불필요한 근육을 발달시켜 다리가 굵어질 수 있다.
9.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은 버려라
장시간 책상에 앉아있는 학생과 직장인들은 혈액 순환 저하가 쉽게 되고 몸이 붓고 다리가 굵어질 수 있다. 앉아있을 경우 중간 중간 휴식을 주고 자리에서 일어나 주는 것이 좋다.
10. 스트레칭은 틈틈이 하기
오래 앉아 있거나 서서 일을하면 하체에 혈액 순환이 안 돼 다리가 굵어질 수 있다. 때문에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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