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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은것은 계절과 관계없는 마음이겠죠 --
많은 분들이 이를 위해 다이어트와 운동에 열신이시지만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운동하러 나가는 것도 귀찮을 때가 많을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일상에서 할수 잇는 몇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릴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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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몸매에 식이조절과 함께 운동은 뺄 수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몸을 흔들거나 근거 없는 운동으로 힘을 빼서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경우, 같은 힘을 들이고도 수확이 없게 되어 다이어트를 중도하차하게 되기도 하는데. 보다 효과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라는 고지를 넘을 순 없을까? 약간의 tip만 알면 가능하다.
▶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달라지는 몸매
① 탄력 있는 가슴을 위한 운동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슴의 크기가 줄었다고 하소연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가슴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으로 이것을 예방할 수 있다. 대표적인 가슴근육강화 운동으로는 팔굽혀펴기가 있다.
엎드려서 엉덩이와 무릎을 같은 라인에 두고 수직 자세를 유지한다. 이 때 양손은 어깨보다는 약간 넓게 벌리고 천천히 몸을 내린다. 이 때 체중을 가슴으로 옮긴다는 기분으로 운동해야 효과가 나타난다. 엉거주춤하게 엉덩이를 쭉 빼면 운동효과가 나오지 않으므로 자세에 주의하자.
직장에서는 팔굽혀 펴기를 하기가 힘들다. 이럴 때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의자에 두 손을 짚고 두 다리를 뒤로 뻗은 채 팔을 굽혔다가 펴는 동작이 도움이 된다. 또한 무거운 생수통이나 작은 아령을 준비해 양손에 들고 양쪽으로 쭉 편 뒤 가슴 쪽으로 모아주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② 날씬한 등과 옆구리 라인을 위한 운동
브래이지어를 찼을 때 옆으로 삐져나오는 살은 보는 사람을 민망하게 한다. 이러한 경우는 등과 옆구리의 군살 때문인데, 평소의 스트레칭으로 군살을 날씬하게 바꿀 수 있다.
평소 버스를 기다리거나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때에도 방심하지 말고 등을 곧게 세우고 배와 엉덩이에 힘을 주자. 이러한 자세를 반복하면 저절로 배의 근육, 등 근육이 긴장해서 운동효과가 나타난다.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앉았다가 일어나기를 반복하거나 기지개를 자주 켜는 것도 군살제거에 효과가 있다.
③ 날씬한 다리를 위한 운동
날씬한 다리를 위해서는 서 있든지 앉아 있든지 한 가지 자세로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는 것은 피해야 한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다리가 붓고 그것이 다리 모양을 망치기 때문이다. 평소 다리를 자주 움직이고 주물러 주면 훨씬 날씬해질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계단을 이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계단은 내려올 때만 이용하는 것이 좋다. 올라갈 때도 계단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면 다리 근육이 발달 되서 ‘알통’ 다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으로는 누워서 다리를 하늘을 향한 채 자전거를 굴리듯이 돌려주는 것이 좋다. ‘하늘 자전거’라고 하는 이 동작은 다리의 근육을 풀어주어 부종을 막으면서 허벅지와 종아리 라인을 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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