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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해지는 겨울철 ! 자칫 잔주름이 얼굴에 생길수 잇는 요인이기도 하답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미리 예방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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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28일을 주기로 진피에서 표피로 새살이 올라온다.
잔주름이 생기는 이유는 진피속에 있는 세포가 죽어서 새살이 못올라와 계속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잔주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 주름 예방 미리미리 대처하기!
20대에 들어서서 부터는 눈가, 입가에서 서서히 표정 주름이 생기므로 이 시기부터 수분과 유분의 균형이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일주일 1~2회 피부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주름을 예방하는 길.
피부 기능이 둔화되기 시작하는 30대부터는 콜라겐, 엘라스틴 등 피부에 탄력을 주는 물질이 감소해 눈가, 입가, 뺨, 목에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 각질 제거와 레티놀이 들어간 잔주름 개선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
50대가 되면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뺨이나 턱, 목 등에 주름이 늘어지기 시작하고 색소 침착과 잔주름, 검버섯 등이 생기기 시작한다. * 보습력 뛰어난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고 여성호르몬제를 함께 복용해야 한다.
♣ 주름 방지에 도움되는 음식!
과일 속에서는 유해산소의 손상을 막아 피부를 신속하게 재생시키는 비타민 C가 들어있다. 그중 파인애플, 감, 복숭아, 딸기 등의 과일을 자주 먹어 주면 주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생선에도 피부에 필요한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메틸아미노에틴올이 들어 있으므로 자주 섭취하면 좋다. 또한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 공급을 위해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콩, 육류를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 요구르트를 제외한 모든 유제품과 설탕, 인스턴트 음식은 피해야할 대표적인 음식중 하나이다. 이밖에도 흡연이나 과음은 줄여야 피부노화를 막을 수 있다. 영양이 불균형한 식습관,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도 주름이 늘어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평소의 생활습관 개선은 반드시 필요하다.
♣ 눈가주름 대책!
얼굴피부 중에서 가장 얇고 민감한 눈은 건조한 겨울에 가장 거칠어지기 쉬운 부분이다.
아이크림등으로 보습을 해주는 것은 좋지만 눈주위는 또한 화장품 사용으로 인한 접촉 피부염이 가장 잘 생기는 곳이라는 것도 명심하여야 한다. 지나치게 높은 농도의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은 도리어 화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다. 그러므로 평소에 너무 진한 눈화장과 반복되는 클렌징을 줄이고 외부자극을 덜 받게하는 것이 잔주름을 줄이는 길이다!
♣ 주름방지 운동법
▶ 스킨케어와 동시에 매일 간단한 동작을 반복하면 주름 예방 효과가 높아진다.
얇고 민감한 눈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①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으로 눈과 눈을 살며시 잡고 눈 머리를 가볍게 누르는 동작을 반복한다.
② 왼손으로 왼쪽 눈 머리 부분을 가볍게 누르면서 오른손은 얼굴의 바깥쪽을 향해 천천히 당긴다.
③ 오른손을 떼고 눈 머리를 손가락으로 누른 채 눈을 감고 5초 동안 정지한다. 양쪽 손을 번갈아 3회씩 반복한다.
▶ 입술 주위는 피지샘이 거의 없는 가장 얇은 표피 조직이 분포된 곳으로 다른 부위보다 제일 먼저 가는 선이나 주름이 나타나고 건조되며 자극을 많이 받는다.
기초 스킨 케어를 할 때는 손으로 볼이나 입 주위의 근육을 끌어 올려 주는 동작을 반복해 노폐물의 축적을 방지하고 탄력을 유지시켜주어야 한다.
① 양손의 검지와 중지를 입 가운데에 가볍게 올려놓은 후에 번갈아 광대뼈 부위까지 올려 준다.
② 윗입술 가운데부터 입술 선을 따라 입 가장자리로, 아랫입술까지 원을 그리며 마사지를 한다.
이때 피부가 아래로 처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연결해서 턱부분도 원을 그리듯 마사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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