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내용 |
 |
|
|
추운 겨울이 가면서 봄기운이 조금씩 느껴지는 시기에 또 어김없이 불청객인 황사가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가뭄으로 좀더 심할 것이라 예상된다고 한는데요 --- 황사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화장법도 도움이 되겠죠?^^
------------------------------------------------------------
황사철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유분감을 최소화하는 수분 메이크업과 꼼꼼한 클렌징이다.
황사 철에는 피부 속은 촉촉함으로 채우고 이중세안으로 깔끔한 클렌징이 필수
일반적으로 화장을 두껍게 해야 황사로부터 피부를 보호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두꺼운 메이크업은 모공을 무겁게 덮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외출시에는 꼭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하며, 황사로 인한 유해물질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파우데이션이나 비비크림을 바른 후 가벼운 미네랄파우더로 마무리 한다.
오후 시간대에 생긴 유분은 깨끗한 티슈나 기름종이로 눌러서 닦아내고 퍼프에 여분의 파우더로 묻혀 살짝 누르듯이 수정한다.
아이섀도우나 립은 쉽게 미세 먼지가 달라붙을 수 있는 크림형 텍스쳐는 피하고, 끈적임이 적은 케익 섀도우나 립 틴트를 바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유해 물질이 많은 황사 바람으로 인한 피부 뾰루지나 트러블을 예방하고 싶다면 외출하고 집에 돌아온 뒤에는 항상 꼼꼼한 클렌징을 해야한다.
클렌징 오일, 클렌징 워터를 이용하여 기초 클렌징을 하고 폼 크렌징으로 한번 더 이중 세안을 해주면 모공에 쌓인 황사를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
세안이 끝난 뒤에는 기초 스킨 케어를 꼼꼼히 해주는 것이 좋다.
건조한 날씨 속에서 촉촉함을 유지하기 위한 수분 크림을 듬뿍 발라주고 가끔 지친 피부에 활력을 줄 팩이나 마사지도 병행하면 좋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