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열은 귀걸이착용 문제중 가장 큰 부분이다.  이수열은 귓볼의 귀성형에서 가장 많은 빈도이며 실제 귀성형 사레 또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과거에는 귀걸이가 비교적 작고 단순했지만 지금은 크기도 커지고 형태도 다양해지면서 무거운 귀걸이가 많아진 것도 이수열이 증가에 한원인이 될수 잇다.  또한 여러개의 귀걸이를 하는 경우나 귀걸이를 시작하는 연령이 낮아진것도 이수열의 귀성형이 증가한 이유가 될수 잇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이수열의 귀성형을  단순한 봉합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의미에서 이수열의 귀성형의 주된방향과  그 치료 과정에대한 간략한 설명을 드려본다.

이수열의 귀성형을 이해하자면 먼저 귓볼의 특징과 이수열의 생기는 과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귓볼은 귀에서도 연골이 없이 순수 연부조직만으로 된 부분이다 . 또한 작지만 입체적인 부위이며 둥글고 도톰한 형태적  특징이 잇다

이러한 귓볼에  귀걸이로  이수열이 발생하는  경우는 하루아침에 갈라지는 것은 아니고 상당한 기간에 걸쳐 서서히 조금씩 진행이 되어오다 마침내 가는 실같은 부분이 끊어지면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갈라진 부분들은 이미 아물고 고정된 흉터화로 인해 다시 붙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이수열의 귀성형은 본래의 에쁜 귓볼을 다시 찾아주는 것이 기본 밯향이다

하지만 단순한 봉합으로는 이러한 목적을 달성할수 없다 .  앞서의 설명대로 이수열은  이미 귓볼이 갈라닌체  흉터화로 아물러버닌 변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 상처처럼  그상태로 실로 봉합을 해서 붙일수는 없는 것이다.    이수열의 귀성형 은  목적 자제가 에쁜 귓볼을 만들어주는 미용적 목적의 수술이므로   이를 위해서는 매끄럽게 이어지는 귓볼선을 만들어 귓볼의 형태를 완성시키는 것이 귀성형에세 중요하며 아울러 흉터역시 최소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수열의 귀성형은 귓볼만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국소마취로 시행한다.  따라서 귀성형후에 바로 일상활동과 직장업무등이 가능하다

수술후 1주정도면실을 제거하고 이후 더욱이 큰 제약은 없기도하다.  단지 귀서형 후 초기 3~4주는 귓볼을 잡아당기는 등의 행위에는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