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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갈라진 귓볼의 고민 "이수열" 귀볼성형으로 말끔히 해결 ! 구분   보도자료
등록일   2009-07-13 조회   9135
내용
 


과거와는 달리 경쟁사회에 있어 외모도 무시할 수 없는 한 가지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자신을 좀 더 돋보이고자 하는 노력들을 기울이게 되는 것도 자연스런 현상이라 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여러 가지 독특한 액세서리 상품들이 하루가 다르게 선보이고 있다. 이중 귀걸이는 모든 여성들에게 큰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액세서리이다.

그런데 정작 귀걸이를 해야 하는 귓불의 문제는 적지 않은 고민과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된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귓불이 갈라진 이수열로서 귀걸이 착용의 문제뿐 아니라 그자체로도 미용적으로 고민이 되는 부분이기도하다.

이수열은 크게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경우 둘로 나뉠 수 있다. 미네뜨성형외과 최종우 원장은 "선천적으로 귓불이 갈라진 경우는 정상적으로 발달했어야할 조직이 생기지 않았기 때문에 정도가 매우 다양하며 대게 정상보다 크기가 작은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이에 반해 후천적인 이수열이란 정상적인 귓불이 귀걸이 착용이나 기타 사고로 인해 인위적인 이유로 갈라지게 된 것이다. 실제로 가장 많은 경우가 바로 귀걸이 착용 후 부작용으로 생긴 이수열 이다. 이는 귀걸이의 착용이 거의 일반화 된 상태이고 비교적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귀걸이가 사용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이수열은 귓불성형으로 충분히 복원이 가능하다. 하지만 일반 상처와 같이 단순히 상처를 봉합하기만 하면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최종우 원장에 의하면 일반적인 열상과는 달리 귓불자체는 입체적인 부위로 서로 떨어진 두 부위를 복원시켜준다고 생각해야하며 이때 귀볼의 부드러운 선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때 선천성이수열의 경우에는 특히 부족한 조직의 문제점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고 귀걸이로 인한 후천적인 이수열의 경우에는 한번 다친 부위이므로 갈라진 부위가 흉터조직이란 점을 고려해야한다.

이수열 귓불 성형은 국소마취로 가능하며 수술 후 일상생활에 별다른 지장을 받지는 않는다. 수술 후에는 한동안 귀걸이 착용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갈라져있던 부위에는 귀걸이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고 귀걸이를 다시 착용할 시에는 그 부위를 피해서 조금 떨어진 좌우에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귀걸이로 인한 이수열의 경우에는 무엇보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이수열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점에서 최종우 원장은 "가급적 무겁고 큰 귀걸이 착용을 피하고, 귀를 뚫을 때에는 귓볼의 끝 쪽에 너무 가깝게 뚫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덧붙여 "염증이 발생하면 귀걸이사용을 중단하고 속히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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