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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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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말 미치겠습니다.
아 우울증까지 생길려고 합니다.아진짜
저희 부모님은 모두 귀가 작고 이쁘신데
그래서 저도 처음에 이쁘게 태어났는데
저의 아빠가 ㅜㅜ 어릴때부터 귀파주신다고
계속 잡아댕긴거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나오고(돌출귀ㅜㅜ) 위에 접혀있던게
다펴지고 앉았습니다. 그것도 양쪽으로 .죽고싶습니다ㅜㅜ
정말 예들한테 놀림받고
예들은 웃고.. ㅜㅜ
예들은 이쁜 머리 묶고다니는데
저도 묶고싶습니다 ㅜㅜ 묶으면 다티어 나와서 다보이고..
제가 여잔데, 제친구들도 놀립니다(?)
아..진짜 그래서 풀고 다니는데. 풀고 다녀도 툭 티어나와있습니다.
미치겠어요.
여기가 귀수술은 최고라면서요.. 뭐 의사선생님들도 좋고.
그래서 앞으로 저 죽어도 수술할껀데요
돈모와서 어른들 동의 받고 할려구요.
제나이가 15살(만14)인데요. 수술해도 될런지요.
그리고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좀 알려주세요.ㅜㅜ
또 수술시간과, 경과, 완치되는 날짜를
메일로 보내주세요.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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