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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돌출귀를 중학교때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매번 귀가 신경쓰였고, 캡모자를 쓸때나 사진을 찍을때마다
매 번 의식하게 됐고 그럴때마다 너무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러고 성인이 되었고 군대를 다녀온 지금 이제는 해야 될 때라고 생각하고
병원을 찾던 도중 후기를 보게되었고 여기에 내 귀를 맡겨도 될것같아서 바로 수술했습니다.
상담예약을 하고 바로 당일 수술에 들어갔는데
마취주사나 모든치료과정에 있어서 걱정할만큼의 통증은 없는것 같습니다.
만약 아픈게 두려워서 수술을 못받고 있는 사람은 전혀 그럴필요 없을것같아요!
수술 내내 불편한점 물어봐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좋았네요
원장님, 실장님, 간호사님 세분 다 너무 친절하시고 정말 좋은 분들이십니다.
수술후에도 끊임없이 관심가져주시고 감사합니다.
오늘 드디어 집가서 머리를 감네요. 너무 좋습니다.
다음주에 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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