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내용 |
 |
|
|
어느새 여름 장마철이 다가왔습니다. 장마철의 특징은 높은 습도! 습도가 과도하게 높아지면 얼굴에 바른 비비크림, cc크림과 메이크업이 쉽게 녹아 내릴 뿐만 아니라 모공 속 에 피지 등 노폐물이 쌓이기 때문에 트러블이나 여드름등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도 있지요
본격적인 장마철 시작을 앞두고여드름피부관리,피부 보호하는 요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장마철에도 자외선은 위험해
햇볕이 강한 날씨에만 자외선을 막는 썬크림이나비비크림 등을 바르는 것은 아니다. 자외선은 맑은 날보다 오히려 구름이 낀 흐린 날에 더욱 증가한다.날씨를 따지지 말고 외출할 때는 썬크림, 자외선 차단 기능이 들어있는 비비크림이나 CC크림을 등을 사용해야 피부를 보호 할 수 있다.
썬크림이나 썬 비비크림은외출 30분 전에 발라줘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높은 습도로 썬크림과 비비크림이 녹아내리고, 비로 씻겨 나갈 수도 있기 때문에 일정한 시간을 두고 썬크림과 비비크림을 덧발라 주는 것을 추천한다.
2. 메이크업은 간단하게
습도로 답답한 장마철에는썬크림부터 수분크림,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등의많은 메이크업 제품을 바르면 뭉치기 쉽다. 장마철에는 몇 가지 제품을 빼고 가벼운 메이크업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가벼운 발림성과 약간의 자외선 차단기능,피부보정 기능이 탁월한CC크림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또한 민감한 피부에 맞는 저자극 비비크림만을 사용해 장마철 메이크업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3. 모공을깨끗하게 관리하려면 클렌징이 중요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 노폐물들이 피부에 잘 쌓이고, 모공이 특히 늘어지기 쉽다.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하려면 외출 후 클렌징폼,클렌징오일을 이용한 클렌징을 꼼꼼하게 해야 한다.또한 모공을 줄이는 화장품을 사용해 모공 관리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효과적으로 모공을 관리해주는 모공 관리제품의 장점은 많다. 토너, 모이스춰라이저,세럼 3단계로 모공을 관리하면 과도한 유분으로 인한 번들거림을 막을 수 있고, 늘어진 모공을 타이트하게 조여줘 장마철에도 빛나는 피부로 개선할 수 있다.
4. 수분크림과 미스트를 잊지 말기
습도로 인한 눅눅함과 수분크림으로 인한 촉촉함은 다르다. 잊지 말고 수분을 가득 머금은 기초화장품을 발라주자.꼭 수분크림은 챙겨 바르되 아침에는 적은 양으로 가볍게 수분크림을 바르고, 저녁에는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자. 이때 최대한 유분기가 적은 수분크림을 선택해야 번들거림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에센스가 함유된 미스트를 뿌려,피부 속 영양을 채움과 동시에 산뜻하고 촉촉한 피부로 항시 유지하는 것을 추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