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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귀성형] 돌출귀로 29년 살아온 !! 구분   컬럼
등록일   2012-09-20 조회   9118
내용
 
돌출귀 귀성형 !! 돌출귀 귀성형을 하기까지 대부분 돌출귀로 인한 스트레스가 크시지요 --하지만 막상 돌출귀 귀성형을 받을때는 많은 고민을 하게된답니다. 어느 수술이든 마찮가지로 돌출귀 귀성형 역시 귀성형 수술에대한 두려움과 망설임은 당연할것이랍니다.
하지만 돌출귀 귀성형은 매우 안전한 수술인 만큼 이러한 점을 상담히에 충분히 설명을 드리고 있답니다. 돌출귀 귀성형 상담 후에는 거의 대부분의 분들의 얼굴에서 처음의 긴장한 표정이 풀리시는 것을 느낄수 있고요 ---


또한 돌출귀 귀성형은 수술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큰 귀성형 수술중 하나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긴 고민끝에 한 돌출귀 귀성형 후 변화된 모습이 주는 기쁨은 그동안 돌출귀로 인한 스트레스와 돌출귀 귀성형을 결심하기까지 고민을 말끔히 씻어주는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될것이지요 ---


다음은 돌출귀로 심한 스트레스가 있으셨으면서도 귀성형을 하기까지는 오랜 고민이 있으셨지만 막상 돌출귀 귀성형을 받으실때는 과감히 용기를 내셨던 분께서 남겨주신 돌출귀 귀성형 후의 소감글이랍니다. 길지는 않지만 돌출귀 귀성형을 하기까지 사연과 돌출귀 귀성형 후의 느낌을 간접적으로 느껴보실수 있을 것 같답니다.

고민고민끝에한 돌출귀수술 ---

안녕하세요
저는 토니, 최질실과 같은 심한 돌출귀로 29년 살아온 여자입니다.
학교때도 나혼자 절때 머리를 묵지 않았고
직장생활에서도 머리를 묶으라하면 그냥 직장 그만두겠다고 까지한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
남자친구가 뒤에서 안아주면 귀가 파닥 걸리고 옆으로 누우면 귀만 쫑긋 서고..
정말 짜증났죠 ㅎ
그런데 귀수술에 대해 알아보고 아. 내귀는 기형이구나 생각하고엄마를 설득했죠 ㅎ
엄마는 그래 니가 그렇게 스트레스받으면 하라하셧고
상담예약만 하고 시골에서 서울강남까지 상경하였죠
제가 허리디스크가 있어 한번올라가려면 꾀 고생입니다.
의사선생님의 상담을 듣고 너무 하고싶은마음이 간절한 나머지 엄마와 저는 당일수술을 하고싶어 실장님께 계속 졸랐죠..ㅋㅋ
첨엔 안되신다고 하시더니 마음약하신 실장님은 제사정을 봐주시고 원장님께 말씀드려 바로 하게되었습니다. ㅎ
부푼마음에 수술을 하고 다끝났죠 ㅎ
일주일동안은 귀에 붕대를 감아서 사람들한테 놀림을 많이 받았지만
그붕대풀고 자신있게 머리를 묶고 다닌순간부터
직장에서 하루에 열번정도는 머리묶으니까 너무 이쁘다 왜진작안묶었냐는둥 얼굴이 작아보인다 이쁘다는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부모님도 참 뿌듯해하시구요 ㅎㅎㅎ
이제 한달되서 완쾌는 되지 않았지만 정말 인생이 다시 시작된거 같습니다.ㅎㅎㅎ
왜 이제와서 수술을 했을까..ㅋㅋ 좀더 어리고 파릇할때 할걸..ㅋㅋ 후회하네요 ㅎ
제귀모양을 보면 너무 이쁘고 자연스럽게 정말 잘댔습니다.
후기사진중에 내귀가 젤 이쁜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정말 수술이쁘게 잘해주신 원장님 너무 감사드리고 친절히 엘레베이터까지 눌러주시고 서울오면 놀러오라고 잘해주신 실장님도 너무 감사드려요 ㅎㅎㅎ

귀수술로 고민하시는분들 꼭 상담받아보세요 ㅎㅎ
저처럼 새로운 세상이 열릴겁니다.ㅎㅎ
자신감도 생기고 ㅎㅎㅎ

그럼 안녕히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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